9일 오후 12시 30분께 익산시 춘포면의 한 태양광 발전 설비 시설에서 불이 나 15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8대와 소방인력 23명을 동원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태양광을 전기로 바꿔주는 인버터 장치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