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삼모)가 ‘하루에 열 번 감사를 행동으로 전하자’는 ‘10Q 감사행전’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운동은 누구에게나 밝게 인사하기, 수업 후에도 감사 인사하기, 감사를 표현하기, 감사 일기 쓰기 등의 감사를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지난 9일부터 11일 까지 3일간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10Q 감사행전’ 프로그램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감사 네컷’(교수님에게 사진으로 감사 전하기), ‘감사 나무’(친구에게 감사 전하기), ‘감사 우체통’(부모님에게 감사 전하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이뤄졌다.
전주비전대 선교지원처 김영선 목사는 “평상 시 잊고 살았던 감사를 행동으로 실천함으로써 학생들의 일상이 행복해지고, 사회에 나가서도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운동을 대학뿐만 아니라 교회, 지역 사회에도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