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익산지부 새이리봉사회(회장 윤영희)는 지난 10일 산들강 웅포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65세 이상 웅포면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어버이날 기념 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산들강 웅포 농촌체험 휴양마을과 대한적십자사 익산지부 새이리봉사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한 일환에서 마련됐다.
산들강 웅포 농촌체험휴양마을 박종관 대표는 “인근 주민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새이리봉사회 윤영희 회장은“일 년에 한 번뿐인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적적한 마음을 달래주고 주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될수 있도록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