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없는 쾌적한 도시 조성”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11일 ‘악취 없는 쾌적한 도시 조성’을 소확행 공약 9호로 발표했다. 

특히, 이를 실현하려고 악취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악취관리시스템’을 악취유발 주요사업장 20개소에 선제로 설치 할 방침이다. 

권 예비후보는 “사물인터넷(IOT) 악취관리시스템은 원격측정기와 원격포집기, 고성능 CCTV, 기상측정기 등을 통해 측정된 결과를 토대로 1차 악취 발생원을 통제하는 동시에 2차 악취(대기편승 확산위치)까지 제어해 악취를 근본적으로 없애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민선 7기 4년 동안 악취전담팀인 환경민원팀을 신설해 악취 민원을 1/3로 줄이고, 숙원사업인 상설시장 오수처리시설 설치로 악취를 근본적으로 차단해 왔다며 재선이 되면  부안형 ESG행정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부안군민들의 행복추구권은 물론이고, 2023년 새만금세계잼버리대회를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