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0시 40분께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한 마트 창고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식료품 등이 불에타 2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7대와 소방인력 52명을 동원해 55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