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플과 함께하는 진로투어’를 개최한다.
학생지원관 취창업강의실에서 5월30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태로 등교하는 날이 줄어들면서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를 통한 기관 인식률 제고 및 진로 선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관련 학과에 대한 진로 이야기, 직업선호도검사 s형을 통한 자기 직무 선호도 확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개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의 진로 설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아울러 취업 의지를 높여 양질의 직업 선택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