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표 관광지인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서 가족소풍을 즐길수 있는 특별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익산시는 12일 왕궁보석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 ‘가족소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6월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보석박물관 야외광장(다이노키즈월드 앞)에서 진행된다.
익산고도여행이라는 테마로 보석박물관의 넓은 야외광장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가람문학관, 미륵사지, 교도소세트장 등 익산을 대표하는 주요관광지와 유적지에 대해 새삼 알아보고, 나만의 공예품 만들기 등 특색 있는 체험 활동도 경험할수 있다.
시 관계자는“도내 대표 관광지인 보석박물관을 통해 시민들이 힐링할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일상회복에 맞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