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와 GS칼텍스 전북지사(지사장 민상균)는 지난 13일 장수군 장수읍 주거취약계층 아동가정에 28번째 ‘꿈꾸는 공부방’을 지원했다.
‘꿈꾸는 공부방’은 201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주거취약계층 아동가정을 추천받아 아동의 적정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주거개보수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민상균 지사장은 “아직도 노후화된 집에서 거주하는 아동이 많다는게 마음이 아프다”며 “해당 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편한안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