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동차검사정비조합, 전주중앙여고에 장학금 전달

전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 장학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전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제공

전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유영진)은 지난 12일 전주 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이정송)의 추천을 받은 학생 6명에게 총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정송 교장은 “개교 40주년을 맞아 바른 품행으로 타의 모범이 돼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진 이사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1년 학교 법인 인애(仁愛)학원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82년에 개교한 전주 중앙 여고는 ‘신나게 도전하여 성취하고, 꿈을 실현하는 인성 교육’을 목표로 미래를 주도할 여성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