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2동 자율방재단(단장 김인순)은 16일 이마트 전주점 인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택가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효자2동 자율방재단은 이날 시민들에게 주택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와 주택가 화재 예방법 등을 알렸다.
김인순 단장은 “전체 주택 화재사망자 중 83.5%가 단독주택 등에서 발생했다”며 “주택가 화재 예방을 위해 대시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