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5일 로컬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지역의 대표 농업회사인 함해국과 함께 문화예술의 거리에 있는 무지개복덕방에서 갖는 카네이션 화분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통해 5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함을 한 스푼 담고, 사랑을 녹여내기 위한 이번 체험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익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20일 오후 5시까지다.
무지개복덕방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총 9회로 운영되며, 참여 대상은 아동 청소년을 포함한 일반시민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열린 문화의 날 행사에서는 유치원 5~7세 아이들이 참여해 딸기청과 딸기라떼 등을 만들며 오감만족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063-843-881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