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청년 잘살고 노인 편안한 전주 만들겠다”

김경민 전주시장 후보

국민의힘 김경민 전주시장 후보가 “청년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해 청년이 잘사는 전주, 노인수당 100만 원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한 전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9일 전주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전주경제는 생동감을 잃었고, 민주당으로는 전주를 살릴 수 없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강력한 집행력으로 전주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의 의지와 집권당의 힘으로부터 나오는 각종 예산태풍을 받기 위해서는 국민의힘 소속 전주시장이 필요하다”면서 “30년 민주계열 정치이력, 중앙인맥과 집권여당의 집행력이 있기에 ‘쨍하고 해 뜰 날 돌아오는 전주’가 가능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