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이 5월 문화공연으로 오는 21일 국립전주박물관 옥외뜨락에서 동춘서커스 ‘초인의 비상’ 공연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작품으로 인간이 신체로 표현할 수 있는 미적 감각과 초인적인 힘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로 꾸며진다. 수직 줄타기, 공중 로맨스, 링 체조 등 15가지의 스릴 넘치는 프로그램이 70분 동안 쉼 없이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