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정례 국무회의를 개최한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내용을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당선인 시절 새 정부 첫 국무회의를 세종에서 열겠다고 밝혔었다.
윤 대통령은 이달 1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위한 첫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서울=김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