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드론 1번지, 전주’ 만들겠다”

김경민 전주시장 후보

국민의힘 김경민 전주시장 후보가 “전주를 대한민국 드론산업을 이끄는 선도도시로 발돋움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전주는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벤처기업부의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을 추진해 예비 창업자 창작과 시제품제작, 아이디어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고, 드론규제 샌드박스사업도 선정된 것으로 잘 알고 있다”면서 “전주첨단벤처단지 40여개 관련업체와 드론산업 활성화를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는 도전정신으로 대학 등과 적극 협업해 멋진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드론밸리 조성에 온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디지털플랫폼 중심도시를 이루기 위해 국토교통부, 벤터기업부에 더 많은 지원을 얻도록 노력하겠다”며 “꼭 전주를 드론1번지로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