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입사 1주년을 맞은 신규 간호사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Cheer-up 행사를 진행했다.
전북대병원 간호부는 지난 20일 전북대병원 본관 지하1층 모악홀과 완주 힐조타운에서 ‘2022년 제1차 신규간호사 1주년 Cheer-up 행사’를 통해 1년 동안 각 부서에서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신규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이번 행사가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신규 간호사들에게 조금이나마 그 노력을 보상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밝은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