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체육회, 충북 진천선수촌 견학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다짐

 

정읍시체육회 임원들이 충북 진천선수촌을 견학했다. 사진=정읍시체육회 제공

정읍시체육회(회장 강광)는 지난 18일 정읍시체육회 발전과 체육인들의 단합을 위해 충북 진천선수촌(촌장 유인탁)을 견학했다.

이날 선수촌 견학에는 강광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운영위원, 이사, 종목단체회장, 읍면동체육회장과 체육회 직원 등 65여명이 참가했다.

정읍시체육회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대표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모습도 보고 세계 최고 시설을 갖춘 진천선수촌을 견학하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회원들은 43만평에 지어진 선수촌의 시설현황, 선수훈련과정 등을 영상을 통해 설명듣고 각 체육시설을 둘러봤다.

강광 회장은 "정읍체육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국가체육발전에 전력해야 되겠다는 각오를 가슴에 담아 올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