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석, "행복도시 완주 완성하겠다"

국영석 후보가 유권자에 인사하고 있다. .

27일 사전투표일을 앞두고 투표 독려에 나선 국영석 완주군수(무소속) 후보는 26일 "유세현장에서 한 분 한 분을 만날 때마다 분에 넘치는 격려와 사랑에 대한민국 1등 행복도시 완주 완성에 힘을 얻는다"고 유권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국 후보는 “봉동, 삼례, 이서, 상관 등 유세현장에서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우리 군민들을 만날 때마다 뜨거운 환영과 격려에 피곤한 줄 모르겠다”고도 했다 .

이어 국 후보는 “저는 20대에 동네 이장을 시작으로 완주군민과 함께 했고, 완주군이 처한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재선 도의원, 농협조합장을 거치면서 대한민국 1등 행복도시 완주 완성의 꿈을 키워왔다”고 표심에 호소했다.

또한, 국 후보는 “완주는 사통팔달의 교통, 천혜의 관광자원인 만경강, 수소상용자동차 생태계 구축, 포용의 군민의식 등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며 “완주군민과 함께하면 몇 년 안에 1등 행복도시 완성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국 후보는“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것은 오직 인물만을 보고 평가하고, 완주군 발전에 적합한 인물만을 생각하는 완주군민의 완주 사랑의 결과로 믿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로지 완주군민만을 생각하고, 정책 선거를 바탕으로 행복도시 완주를 완성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