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양계장서 화재⋯ 4600만 원 피해

지난 28일 오후 5시 50분께 익산시 용안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계장 6동 중 5동이 소실 됐으며 병아리 4만 2000여마리가 폐사해 46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4대와 소방대원 41명을 동원해 4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