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택 무소속 익산시장 후보가 선거 전 마지막 주말 집중유세에 이어 남은 48시간 동안 총력 유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30일 임 후보는 “29개 읍면동 거점지역에서 현장 유세와 시민과의 끊임없는 스킨십을 진행하고 특히 현장 유세는 SNS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선거가 시작되고 TV토론 등에서 우위, 정헌율 후보의 TV토론 불참 등으로 지지율 격차를 좁히며 상승 기류를 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결집이 이뤄지고 있어 지지율 여론조사 격차 추이가 많이 좁혀지고 있다”면서 “6월 1일 새로운 익산과 새로운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소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유세 총력전을 통해 남은 힘을 모두 쏟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