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협(조합장이정용)은 제주시에 위치한 김만덕기념관 개관 7주년을 맞아 김제 쌀 400Kg를 기부했다.
30일 김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 따르면 김만덕기념관과 지난 2016년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김만덕의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기 위해 매년 김제 쌀 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의 사회공헌으로 김제 쌀 이미지재고를 위하여 노력해왔다.
김제 쌀은 지평선 상상예찬 등의 브랜드로 김제농협쌀공동조합법인 제주사업소에서 당일에 도정하여 도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제주도내 지역농협 및 농협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제주도민들에게 큰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용조합장은“시대를 뛰어넘은 여성기업인 김만덕의 나눔과 봉사정신의 뜻을 기리는 사업에 김제농협이 매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김제 쌀을 애용해주시는 제주도민들에게 감사드리고 맛 좋은 고품질 김제 쌀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