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 10시 10분께 진안군 마령면 일원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2㏊가 소실됐다. /사진=산림청 제공
지난 29일 오후 10시 10분께 진안군 마령면 계서리 일원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산림 0.2㏊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소방당국은 산불진화대원 37명을 투입해 1시간1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화목보일러 과열로 인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