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택 익산시장 후보 “6월 1일은 익산시장 바꾸는 날”

정당보다 인물 보고 투표해 달라며 지지 호소

임형택 무소속 익산시장 후보가 31일 정당보다 인물을 보고 투표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사진=임형택 후보 선거사무소

임형택 무소속 익산시장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31일 임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 쇠퇴한 6년을 선택할 것인가, 새로운 미래 4년을 선택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투표”라며 “거침없이 새롭게 익산을 바꿀 40대 젊은 시장 임형택을 선택해 새로운 미래, 새로운 익산, 시민의 시대를 열어 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시장 선거를 준비하면서 29개 읍면동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만난 많은 시민들이 익산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참 많이 하고 계신다”면서 “임형택을 선택하고 임형택과 함께 해주시면 새로운 익산이 가능하다. 시민들과 약속한 거침없는 6대 미래비전과 새로운 4대 행복정책을 시장 임기 내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제는 정당만 보고 뽑지 말고 인물을 보고 선택해 주시기 바란다”며 “내일을 살아갈 아들딸의 미래를 위해 변화와 희망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