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민영 정읍시장 후보가 31일 오후6시 중앙로 구 명동의류 사거리에서 공식선거운동을 종료하는 피날레 유세를 열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피날레 유세에는 김민영 후보와 가족, 최락도 (전)국회의원, 선거운동원 대표로 구성된 지지연설자들이 함께 김민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마지막으로 호소했다.
김민영 후보는 “지금까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한없이 깊은 사랑에 말로 할 수 없이 감사하다”면서 “시민 여러분이 바라는 정읍을 반드시 승리하여 정읍시민과 함께 기필코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하루 남은 6.1 본 선거에서 반드시 시민들의 투표를 통한 참여가 이루어져야 시민들이 바라는 정읍을 만들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유세장을 찾은 지지자들과 선거운동원들은 선거 로고송을 떼창하며 핸드폰 조명을 켜고 김 후보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