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룡동에 거주하는 101세 장재성 씨(1921년생)가 6.1 지방선거에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했다. 장 씨는 오전 9시35분께 소룡동 제4투표소를 찾아 혼자서 투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10시 35분 조촌동 제5투표구에서 한 선거인이 기표 후 시의원 투표용지를 해당 투표함이 아닌 교육감·도지사·시장 투표함에 넣었다.
이에 선거 관계자가 선거인에게 해당 상황을 설명하고, 본 상황을 투표록에 기재하도록 조치했다.
오전 11시40분께 조촌동 제5투표소에서 투표사무원이 투표용지 배부 중 비례대표 시의원 투표용지 1장이 부족한 것을 발견했다.
시와 선관위는 선거인에게 배부하는 과정에서 2장이 들어간 건지 미확인 상태로 추후 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