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원장 강경석)는 2일 AI 솔루션 정밀폐암 진단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AI 솔루션 정밀폐암 진단 서비스는 흉부CT 영상에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폐결절을 자동 탐지해 위치 및 부피 정보를 표기해 영상의학전문의의 진단을 보조하는 시스템이다.
강경석 원장은 "폐결절 판독의 오류를 줄이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이 도입됐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