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원광새마을금고, 장애영유아시설 성금 기탁

제2회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 맞아 익산시 용안면 소재 ‘맑은집’ 성금 500만원 기탁
맑은집에 500만원 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와 원광새마을금고는 제2회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익산시 용안면 소재  ‘맑은집’을 찾아 노후 컴퓨터 교체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원광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혜식)와 원광새마을금고(이사장 성시종)는 지난 2일 제2회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익산시 용안면 소재 장애영유아시설 ‘맑은집’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영유아들이 이용하는 노후 컴퓨터 교체사업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박혜식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매년의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벌이고 있다. MG새마을금고가 지역상생 실천에 더욱 앞장서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는 창립기념일인 매년 5월25일을 MG새마을금고 지역 상생의 날로 정하고, 사회공헌 가치체계에 입각한 그린MG, 휴먼MG, 소셜MG  등 테마별 주제 아래 지역 상생에 부합하는 환원사업을 비롯해 봉사활동, 캠페인 전개 등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