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영상’을 제작해 지난 3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대한심폐소생협회의 자문을 받아 전북소방본부·소방청의 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심정지 환자 목격자의 빠르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실시를 목표로 한다.
이번 영상은 공공기관 및 대학교 전광판, 영화상영관, 시·군별 홍보용 전광판, 도민영상정보알리미, 소방관서 보유전광판을 통해 송출된다. 전북소방본부 SNS를 통해서도 볼 수있다.
최민철 본부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목격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전북소방본부는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