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이형세)이 7일 전북청 무궁화 아트홀에서 작품(흐름)을 전시하는 이귀재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현재 임실경찰서 신풍파출소에서 근무하는 현직 경찰관인 이귀재 사진작가는 수 많은 대전에서 다수 수상 경력이 있으며 한국산악사진가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귀재 작가는 “지난 30여년간의 경찰 생활 마무리를 앞두고 경찰청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많은분들이 방문하여 전북 산하(山河)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