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간 봄나들이
진달래,
개나리를 만났다.
방긋 웃는 꽃을 보니
내 마음도 방긋 미소 짓는다.
꽃은 우리를 보아서 방긋
우리는 꽃을 보아서 방긋
△태윤 어린이는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를 다녀왔군요. 추운 겨울을 견디고 꽃을 피운 진달래와 개나리가 방긋 웃고, 그 꽃을 보며 가족도 방긋 웃는 모습이 풍경처럼 그려지네요. 그 미소가 태윤 어린이와 항상 함께하기를 바랄게요. /윤형주 아동문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