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군산시지부, 농협발전 상생협의회 개최

농협 군산시지부가 지역 내 범농협 임직원 10여명과 농협발전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농협 군산시지부

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김대호)는 9일 농협 군산시지부 회의실에서 지역 내 범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 농협발전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은 계통 직원 간 현안문제에 대한 발전적인 협의를 통해 상호 이해증진 및 협력적 조직문화 정착, 농·축협, 중앙회 등 전 계통조직의 소통·상생 및 역량 등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서 조직의 시너지 창출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농축협 균형발전과 농업인소득향상을 위한 도농상생 공동사업 추진,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 방안과 농협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대호 지부장은 “계통간 소통과 상생협력의 기반을 바탕으로 군산시의 농업 및 농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