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우석대 약학대학 업무협약 체결

사진=완주소방서

완주소방서(서장 박덕규)-우석대학교 약학대학(학장 강민구)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완주소방서-우석대학교 약학대학의 각 기관 우수한 인적자원, 전문기술의 교류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건강관리 업무 등 상호협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 우수인재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소방공무원의 안전한 약물사용, 감염병 예방 등 필수 정보교육을 통한 상호 전문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덕규 완주소방서장, 강민구 우석대학교 약학대학장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 인사말, 협약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되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및 대응, 응급처치(CPR), 기타 안전사고 예방 교육 지원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사용 정보 제공 등 교육 지원 △기타 상호 간 필요한 유기적인 업무협조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박덕규 서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 간의 전문분야에 대한 교육지원 등 상호협력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