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백성기)는 2022년 상반기 의용소방대 활동실적 성과평가에서 남원의용소방대연합회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남원의용소방대연합회의 수상 실적으로는 △소방현장활동 참여실적 58건 950명 △주민안전 지원활동 참여실적 813회 3810명 △대민봉사활동 참여실적 19개대 성금 및 물품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언론홍보 21건을 기록하며 700점 만점에 584점으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남원의용소방대연합회 관계자는 "지역안전지킴이 및 주민들과 함께하는 친절한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