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전주북부지사 김성수 민원상담사 문학상 연달아 수상

김성수 민원상담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 김성수 민원상담사가 연달아 문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성수 민원상담사는 최근 한국민들레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제24회 민들레문학상에서 장려상을, 현대시문학에서 공모하는 제4회 커피문학상에서 은상을, 제7회 삼행시문학상에서 금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그는 민원상담사 일을 하면서도 문학과 창작에 대한 열정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그 역시 연달아 문학상을 수상한 것이 꾸준히 문학에 관심을 갖고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김성수 민원 상담사는 “글은 머리가 아닌 뜨거운 가슴과 삶의 열정에서 생긴다는 저의 신조에 따라 마음가짐을 다졌다. 늦깎이 문인이지만 앞으로 독자에게 사랑받는 문학 작가가 되도록 노력해 문학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작가로 남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월간시사문단 제13회 빈여백 동인문학상, 제11회 상춘곡문학제 전국 공모전 입선, 공감 문학 자유시 전국공모전 은상, 국회교육위원회 위원장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