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신동 인연주 주무관 ‘친절·스마일 공무원’ 선정

인연주 주무관

전주시 서신동 인연주(29·행정7급) 주무관이 서신동 주민센터(동장 노상묵)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호)가 뽑는 ‘친절·스마일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인 주무관은 올해 1월부터 총무업무를 담당하면서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업무가 과중되는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는 물론 고객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데 모범이 된 점을 높게 인정받아 27번째 주인공이 됐다.

서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7년부터 지역주민과 자생단체, 동료직원의 추천을 받아 서신동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스마일 공무원상’ 대상을 선정해 표창하고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