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전북혁신도시 기관과 함께 손 잡고 공유우산 확대보급에 나섰다.
공사는 1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전주시 혁신동주민센터 관계자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혁신우산 나눔식’을 가졌다.
‘혁신우산’ 공유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공유우산 대여 서비스로 2018년 완주 이서면을 시작으로 점차 전주 혁신동과 인근지역까지 매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전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학교, 아파트 등 41개소에 4,600개가 배치되었으며, 올해는 우산 1,000개와 거치대 4개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