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4시 20분께 군산시 신관동 공항교차로 인근에서 정차된 SUV 차량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전체가 불에 탔으며 22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