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통기타음악협회(회장 한정희)가 저소득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제4회 The Love 통기타작은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18일 익산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됐으며, 정헌율 익산시장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전국의 실력 있는 통기타 가수들이 출연해 멋진 음악을 선사했고, 참여한 시민들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전북통기타음악협회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정희 회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전국에서 가장 수준 높은 통기타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