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재철, 민간위원장 장영종)는 23일 ‘솔바람소리카페’를 찾아 착한 가게 6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 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후원하며, 모인 후원금은 공적 자원으로 해결할 수 없는 지역주민들의 복리와 권익지원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된다.
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부터 착한가게가 탄생하여 캠페인을 동참하여 현재 6호점까지 탄생했다.
‘솔바람소리’ 오수진 대표는 “평소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이 많았다”며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6호점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영종 금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착한가에 캠페인에 동참해주셔 감사드린다”며 “기부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산면 착한가게 착한릴레이 현판 전달 기념사진은 금산면 홈페이지 ‘지역 소식’, ‘사진·영상’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