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22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표창

공직사회 적극 행정 실천한 7명 선정

정읍시 2022년 상반기 적극 행정 공무원 선정 표창. 사진제공=정읍시

정읍시가 2022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시에 따르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행한다.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최우수상 건축과 김승환 주무관 △우수상 건설과 김동곤 △우수상 여성가족과 박종찬 △장려상 도시재생과 원진성 △장려상 세정과 박종덕 △장려상 안전총괄과 박성재 △장려상 시설관리사업소 유종현 주무관이다.

시는 시민 체감도와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업무 추진내용은 △지난 20여 년간 흉물로 방치된 북면 한교리 임대아파트 문제 해결(김승환) △국도 1호선(용호교차로) 광주 방면 진·출입로 개설 추진(김동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 통합솔루션 모델 구축(박종찬) △원진성 도시계획시설 부지 내 소유자의 재산권 행사 문제 해결 △장기 영치번호판 미반환 차량 정리(박종덕)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대상자 적극 발굴(박성재) △문화광장 어린이 놀이시설 그늘막 설치 예산 절감(유종현) 등이다.

시는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실적 가점과 성과상여금 S등급의 인센티브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