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전 11시 40분께 완주군 구이면에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61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9대와 소방인력 60명을 동원해 2시간4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