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일일선 인성운동본부 4대 모묘숙 익산지부장이 취임했다.
지난 27일 익산 영등동 모성반점에서는 일일선 인성운동본부 3대 김삼식 익산지부장 이임 및 4대 모묘숙 익산지부장 취임식이 열렸다.
일일선 운동은 아름다운 생각, 보람 있는 일을 하루에 한 번 마음에 담고 행동으로 실천함으로써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하자는 운동이다.
(사)일일선 인성운동본부는 지난 2010년 사단법인 인가 및 운동본부 개설을 시작으로 지역 내에서 일일선 기록장 보급사업, 일일선 인성교육, 일일선 실천학교 협약, 이달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표창, 전북 어린이 논술대회, 일일선 실천 선도기업 지정, 전북 어린이 인성의 날 행사, 행복 소식지 발행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취임한 모묘숙 익산지부장은 “날마다 아름다운 생각을 하고 선행을 실천하고 예쁘게 기록하고 정리하는 습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표창·장학금 수여와 전북 유일의 논술대회 등 일일선 운동본부는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