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장인흥(58) 사무처장(3급·부이사관)이 오는 7월 1일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장인흥 사무처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시민교육부장, 연수기획부장,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등 요직을 역임한 선거행정 전문가이다. 평소 온화하고 소탈한 성격에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조직 내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한편, 전북선관위는 7월 1일자로 5급 이상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4급(서기관)
△승진
조기권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전보
이강욱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총무과장, 김병수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정덕수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이정호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신성홍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5급(행정사무관)
△전보
박종범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 지도담당관, 안영관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선거담당관, 강선미 장수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