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법무사회(회장 이형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29일 법무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모범공무원·사무원 표창장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이형구 회장은 법원·검찰 공무원과 사무원 11명을 초청해 법무사의 권익증진과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며 표창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전북도민에게 법률서비스 제공을 하는 법원·검찰 공무원들이 있어 전북의 법률제공 수준이 향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