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조형작가협회(회장 유경희)가 7월 3일까지 교동미술관에서 제20회 전주한지조형작가협회전 '한지미감'을 연다.
전주한지를 활용해 한지 위에 그림을 그리고, 입체 작품을 만드는 등 다양한 시도가 돋보이는 전시다. 20주년 전시를 기념하고자 제1대 회장인 고 남상재 교수의 유작품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