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대표 백옥선)이 전주시 생활문화센터협회(협회장 고미숙, 이하 협회)와 함께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생생 집강소’ 협력 워크숍을 진행했다.
‘생생 집강소’는 지난 3월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출범한 생활문화 네트워크로 ‘기후위기’를 주제로 전주시 전역에서 다양한 생활문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워크숍은 전주문화재단을 비롯한 생활문화협력주체 5곳이 참석하여 ‘생생 집강소’ 활동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개최됐다.
권역별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실무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생생 집강소’의 내실을 다지고 모아진 의견을 10월에 진행되는 ‘생활문화주간’과 ‘생생축제(가칭)’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