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지원, 이하 인후신협)은 1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자산 5000억원 달성 기념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후신협은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로부터 5000억원 자산 달성 기념패를 받았다.
지난 1993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9주년을 맞이한 인후신협은 전북지역 70개 조합 중 최단기간으로 자산 5000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인후신협은 2017년 여신 전문화를 위해 여신운용본부를 개점했으며 2018년 전북신협 최초의 금융형 카페를 오픈했다.
또한 2020년 본점 문화센터를 개관했으며 장학생을 선발해 학생 1인당 총 1100만원을 지원했다.
김지원 인후신협 이사장은 “조합원의 관심과 사랑, 임직원의 땀과 열정에 감사하다”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