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은 6일 전주상진신협 본점에서 조합원 4가정에게 출산장려금으로 자녀 명의의 출자금 통장을 개설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출산장려금과 함께 어부바 인형 및 저금통 등의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전주상진신협은 2019년부터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출산장려금 사업(첫째 10만원, 둘째 20만원, 셋째 30만원, 넷째이상 50만원)을 진행하며 현재까지 조합원 출생자녀에게 총 390만원의 장려금을 전달했다.
김동석 전주상진신협 이사장은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로 다가온 저출산 시대에 자녀들의 탄생은 크나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며 “아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서비스 발굴에 힘써 전북지역 인구 증가와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