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의원 ‘전반기 의정보고·민심경청’ 마무리

신영대 의원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군산)이 21대 후반기 국회 활동에 앞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던 전반기 의정보고회와 민심경청 행보를 마무리했다.

신 의원은 수요자 중심의 정치를 강조, 군산 시내 전체 읍·면·동을 순회하며 21대 국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유권자들에게 보고했다. 또 이 과정에서 군산시민들의 건의사항과 민심을 허심탄회하게 듣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군산형일자리 및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장항선 대야~웅천 복선화 △SK 새만큼 투자 유치(데이터센터 및 창업클러스터) △동백대교 경관조명 설치 △폐철도, 도시바람길숲 조성 △군산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 이전 진행상황과 향후계획 등을 설명했다. 

민원청취 피드백 시간에는 주민민원 문자전용 민원 접수창구인 ‘민원 25시’를 운영한 사례를 소개했다. 

신 의원은 “지금까지 제기해주신 민원은 제가 직접 꼼꼼히 읽고 관련 부처와 상의한 후 반드시 개별적으로 연락해 답변을 드리고 있다”면서 “언제든지 문자나 전화로 자유롭게 제안해 주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