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7시 10분께 익산시 목천동에 위치한 타이어 가게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전북소방본부
지난 6일 오후 7시 10분께 익산시 목천동에 위치한 한 타이어 가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가게에 있던 타이어 등이 불에 타 24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3대와 소방인력 75명을 동원해 3시간 40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